슈퍼맨 리턴즈

슈퍼맨의 중요한 변장수단인 안경

충전중

슈퍼맨의 기럭지
뭔가 옷 입었을때와 달리 굵고 짧아 보인다.
너무 동양남자에게 익숙해졌나. 아니면 쫄쫄이의 문제?


뭐랄까....알고있는 슈퍼맨을 한회로 압축해 놓은 느낌

그런데 럭스는 왜 그렇게 슈퍼맨을 미워하죠? 단순히 감옥에 보내서는 아닌 것 같고...

슈퍼맨은 어디를 왜 다녀온거죠?

제가 알기로는 슈퍼맨이랑 로이스랑 결혼 한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위장이었나요?


간단한 감상은
아우~!꼬맹이 너무 귀여워요. 나중에 크면 제이크 웨버처럼 될 것 같아요. 후훗

슈퍼맨 완전 잘생김. 그런데 뭔가...사람 같지가 않아요.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눈동자가  뭔가 마네킹 같은 느낌.
키도 너무 커서 영화에서도 클라크로 있을 때는 곰같아요.

배트맨의 여자 주인공은 미모가 비긴즈에 비해서 좀 많이 별로 였는데
슈퍼맨 여자 주인공은 좀 이쁨


결론
슈퍼맨도 썩 재밌지는 않지만 배트맨보단 재미있음

뭔가 2가 나올 것 같은 느낌.

긁으면 스포 및 주절거림

그까지꺼 우주로 보낸다고 섬이 더 이상 증식 안 할것 같아? 
이미 자리잡은 크립토나이트 기둥들은 어쩔건데?
넌 영원히 럭스 손바닥을 맴맴 돌듯

꼬맹이는 인간의 피가 섞여서 힘이 아빠만 못 하게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대사로 봐서는 그렇지도 않을 모양.

그래도 혼자라며 외로워하던 슈퍼맨이 기뻐하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았다.

그러면 뭐해... 배트맨은 혼잔데...몸은 성한곳이 없고 어디 찢어져도 혼자 꼬매야해.
알프레도도 좀 있으면 병으로 죽어버리고 갈수록 정신병자같은 범죄자들은 늘어가고
배트맨도 기댈 수 있는 사랑하는 여인과 아이가 있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좋겠어.

그런데 답답하게 왜 슈퍼맨인지 아무도 모르는 걸까요?
배트맨은 가면이라도 쓰지[모를만해. 연막도 잘 치니...]
그러고 보면 스파이더맨은 돈이 없어서 그렇지 참 행복한 놈이군요.
[사진 때려치고 연구원으로 가면 안 그럴텐데 부인도 잘 벌고]

여자가 있으면 무얼하나.
곁에 있어도 딴놈건데.
인생일장 춘몽인데 맘 만가져 뭐하리오.
니나노~ 닐리리아 닐리리아 니나노~

by 호시 | 2008/08/21 02:18 | 트랙백 | 덧글(0)

다크나이트

왜 그렇게 살아야하나... 왜그렇게 슬퍼야하나.

돈이 좋긴 좋아요.

게리아저씨 많이 늙어서 슬프다....

오토바이 멋있다.

조커가 굉장하긴 하구나.

하비검사...잘가


이상 스포없는 감상

덧.
재미 없었어요.

by 호시 | 2008/08/19 23:20 | 트랙백 | 덧글(2)

원티드



제임스 맥어보이도 나오지만 무조건  졸리언니 만세!!

언니 내가 사랑하는거 몰라도 돼 그냥 이대로 살아줘




여담이지만 졸리 언니처럼 눈화장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아무래 해봐도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밖에 못 나가겠어요 ㅜㅠ

by 호시 | 2008/08/17 10:52 | 영상 | 트랙백 | 덧글(6)

최근

1. 바빠요. 집에 오면 졸려요. 그러다보니 포스팅은 패스

2. 헷갈리는 일이 많아요. 아마도 내공이 적다보니 그러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3. 운동해야 하는데 졸려요.
   밥먹고 앉아 있으니 배만 나와요.

by 호시 | 2008/07/05 22:18 | 트랙백 | 덧글(4)

마왕

오늘부터 72시간 촞불시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시위에서 수고하시는 모든분들을 위해서 비라도 않 내렸으면 합니다.

그동안 그렇게 많은 국민들이 원하고 다쳣지만
시간은, 이 정권은 뒤로 후퇴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무대에서는 병신 소리나 듣고 있고...하...

쥐박이 놈.


여튼!2MB가  마왕은 아니고, 그릇도 못 되고요.

노래방에 갔다가 '사랑하지 말아요'에 눈물 좔좔 쏟고 급 우리 지훈이 모드가 되어서
마왕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본방때는 제대로 보지 못 했거든요. 대략적인 맥만 파악할 정도 였으니까요.
[그래도 앤딩은 봤는데 그때 너무 안타깝고 슬펐어요.]

하루에 한편씩만 봐야겠어요. 그나마도 될려나 몰라 

by 호시 | 2008/06/05 23:18 | 트랙백 | 덧글(2)

페넬로피



한줄 요약
-  바람둥이 조상님 때문에 저주받은 외모의 귀족가 영애의 같은피의 사람으로 인해 저주풀기 노력.

영화 프로그램에서 해주는 편집본의 내용을 보고는
뭐 '별로 내취향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남자주인공이 참 이쁘다.'라고는 했죠.

그러던중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하던 중 페넬로피 이야기를 해서
'그래 남자주인공이 니 취향이더라'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친구가 내용도 좋고
 무엇보다 남자주인공에 손가락을 치켜세우더군요.
[뭐.. 여주인공인 그 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결국은 영화를 봤습니다.
감상평은 제임스 맥어보이, 댁을 위한 영화
그리고 몇가지 덧붙이자면 이 사람도 양조위과
[여기서 양조위과란? 키 작고  얼굴도 곱상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눈빛으로 연기홀리는하는 그러면서 연기 잘하는과.]

뭐 양조위처럼 약간 음침[남들은 우수라고 하는 그 눈빛] 해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얼굴도 소년같은 느낌이지만 정말 눈빛이~아후 최고 웃으면 더 최고~!
[밤새 도박해서 떡진 머리스타일도 잘 어울려]

하지만 더 놀라운거 이 사람의 필모그라피를 보면 작품마다 다른 사람같습니다.
나니아연대기의 판
[이건 그사람이 그 사람이야 할때 그렇구나!비슷해라고 하지만]

어톤먼트의 남자주인공
[이건 정말 영화를 봐도 너무 낯설어요.(초반까지 봤지만)
페넬로페나 어톤먼트나 둘다 달달한 남자들인데 다른배우 같은 느낌]

비커밍제인의 역시 제인을 좋아하는 남자.[이건 못 봐서 모르겠습니다.]
그외 기타등등....

그에게 아쉬운 것은 유부남인거? 크흐흐흑!!ㅡㅜ 좋겠다 부인은!! 거기다 9살연상이래!!
너무 부러워!! 부러워 죽겠네!! 
단점이라면 성격을 모르니 외형적인걸로 키작은거 손 못생긴거? 아무렴어때 


영화로 돌아와서.
제가 재밌게봤던 부분은
저 세계 남자들은 어찌 창을 애용하는가.
집사의 빨간운동화
저쪽에선 좋아죽던 순진남 미스터 빙리의 페넬로페 혐오증.
집사의 선물
tv앞의 가족들
등등....

영화자체는 독특하고 화면도 동화같이 알록달록하니 재미 있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생각과 힘으로 모든것 이뤄내는 용기있는 페넬로페의 이야기도 좋고요. 나름 추천해요
다만 궁금한건 왜 맥스는 공원에서 노래를 짓는 일을 관뒀을까요?  

by 호시 | 2008/05/08 01:10 | 영상 | 트랙백 | 덧글(2)

광우병이라...

광우병 난동사건 - PD수첩은 언제쯤 정신차릴까?

어쨌든 개도 않 먹이는 것을
가서 부시한테 사바사바하고 돈주고 사먹는다는 것.
그것은 명백한 사실이죠.
프리온에 의한 발병의 치료법이 발견되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채식주의자여도 감염의 경로는 무궁무진하다는 것도 사실이죠.

지금은 맛있다고 먹어도 나도 모르게 감염되서
뇌에 구멍이 숭숭나서 벽에 동양화치다가
결국 쓰러져 죽어버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것도 사실이죠.
(재수 없으면 키스로도 감염된다는데 이제 연애는 다한겁니까...
키스용 콘돔이 있는것도 아니고 참내...)  

그런 의미에서 5월3일 청계천 집회에 낮타임에는 일이 있어서 못가고
저녁타임에 놀러간다고 생각하고 가 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가면 뭐 하는지도 궁금하고요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 명박이 뽑아놓고
심심한날이 없어서 좋겠어요.

by 호시 | 2008/05/02 02:26 | 트랙백 | 덧글(4)

에코백

또 한동안 이글루스를 손 놓고 있었을 때 에코백 열풍이 불었었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에코백은 일명 장 볼때 비닐봉지 대용으로 쓰는 가방으로 환경을 생각한다고 해서 에코백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여튼 그 에코백의 열풍의 주인공은 바로






















'난 비닐봉지가 아녀!!'라고 쓰여있는 가방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없어서 못 팔고 일부 사이트에서는 프리미엄을 붙여서 팔고 모조품이 나도는
명품아닌 명품이 되어버린 유명한 가방

본래의 용도보다는 패션의 한 아이템이 되어버린 결과였죠.[뭐든 스타가 들면 장땡]

그 여파로 다른 여러 브랜드들에서도 에코백을 내 놓았지만 가장 성공한건 아마도 저것과
일본 베네통이 내놓은 가방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전부터 마트나 백화점등에서 휴대용 장바구니라는 명목으로 로고가 크게 박힌
사은품 형식으로 많이 배포 했었지만 아무래도 디자인이 디자인이다보니
집구석 어딘가에 박혀서 굴러다니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버렸지요.

그러다보니 예쁜 휴대용 시장가방이 가지고 싶기는한데...
이걸 돈주고 사자니 영...돈이 아깝고
[일본의 그 가방 직수입 기준 29000원, 국내 제품도 있지만 디자인이나 휴대성면에서 좀..]
거기다가 소재도 나일론[물론 가볍고 질기기고 때도 잘 지워지기는 하지만]

앞에 이야기했던 일본의 장바구니가 참 이상적이기는한데 역시 나일론...[그러면 에코백의 의의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그 가방 [10kg 들어간다고 합니다.]




큰 대형마트에서 팔고 있는 비닐봉지 정도의 크기에
면이고 튼튼하고 가볍고 휴대하기 좋고 일본 베네통 가방같은 손잡이가 있는 가방은 만들 수 없나....라고 고민 중 입니다.
[그런데 면이 휴대가 편할정도로 가벼울 정도로 얇다면
물건의 무게를 이길 수 있을 만큼 튼튼하지 못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도 듭니다.]

by 호시 | 2008/04/21 03:03 | 트랙백 | 덧글(2)

wii

좀 있으면 시작인 정발로 말들이 많더군요.

특히 한국전용 코드 때문에 누구는 일판도 못하네 누구는 닌텐도가 결정을 잘했네.. 기타등등...

저는 뭐 갖고 싶기도하고 망설여지기도하는 입장이라서 뭐라 말할 수가 없어요.

게임을 잘 못하는 데다가 실증을 잘 내서 사서 처음에만 하다가 모셔두는 형국이 될까 걱정인게죠.
그렇지만 몸을 움직이는데다가 할아버지도하는 게임이라는 것이 좀 많이 매력적...

일어야 뭐 걱정되기는 하지만 일본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니 코드문제는 제에게는 그닥 큰 문제가 되지않죠.
어차피 한글판만 할테니.

다만 문제는 게임이 정작하고 싶은 건 않나오면 어쩌지...입니다.

wii선전의 빈군은 별 매력이 없지만
wii라...wiii...

by 호시 | 2008/04/16 00:23 | 트랙백 | 덧글(3)

NDPK 효과

예예, 언제나와 같이 마음 내키면 하는 포스팅입니다.
봄볕도 아주 그냥 화창한데 애인님 계신분들 행복하십니까? 하하하

이번 포스팅은 노트르담 드 파리 코리아 캐스팅 입니다!
뭐.. 뮤지컬계에 관심 끊은지 오래되서 한국 캐스팅으로 공연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요.. 전 드라마하고 뉴스만 보니까요. 그 시간대에는 광고하는 것을 한번도 못 봤단 말이지 말입니다.]

그러다가 철수씨가 진행하시는 '콘서트 7080'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걸 우연히 보고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결국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에는 다녀왔습다.
[사실은 부탁 받아서 공연장에 심부름 갔다가 충동질.. 푹!!] 

가기전에 TV에서 방영한 영상도 봤고 불어판 DVD도 봤고 노래도 왠만큼 듣고가서 그런지..

다른분들처럼 열광적인 오우!!! NDPK최고!!!! 멋쭹이들!!!이런건 아닙니다.
음...그런데 노래가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아요 하하하

하지만 대단하기는해요.

신인들이 많은데 다들 노래를 아우~! 잘 불러요.
특히 시인 그랭구아르역의 박은태씨['우리 겸댕이 은태'가 더 좋지만]
페뷔스의 약혼녀 플뢰르 드 리스역의 김정현씨  두분이 인상 깊습니다.
앞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미래가 기대되요.

그런 의미로 각각의 배역 평가 들어갑니다.

에스메랄다에 바다 최성희씨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이쁜게 죄라서 죽는 인물이죠.
개인적으로 좀 많이 답답한 캐릭터에요. 
낯짝 반지르르한 건달 페뷔스 한테 넘어가서
그가 영원한 사랑이라고 믿죠.
그놈에게는 한순간 놀이 상대일뿐인데...

최성희씨의 노래는 뭐 익히 알고 계신데로 잘 부릅니다.
그런데.. 단점이라면 너무 노래틱한게 단점이랄까요?

물론 대사가 하나도 없이 노래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인 작품이지만 좀 아니셔도 될 것 같은 부분도 너무 노래하세요.

그외에는 뭐 목소리도 이쁘고 좋습니다.

에스메랄다치고 목소리가 너무 살랑살랑하지만 
원래 노래 목소리가 그러니 패스





 프롤로의 양아들이자 절대 복종자이며
에스메랄다의 영원한 지지자이자 숭배자 콰지모도 입니다.

원래 에스메랄다가 이뻐서 연모하기는 했지만. 그녀를 납치하려 했던
죄로 광장에서 바퀴에 묶여 채찍질 당한 후
사람들에게 구경거리로 비난받는 벌을 받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돌팔매질과 조롱을 합니다.
그 와중에 심한 갈증을 느껴 사람들에게
물을 달라고 애원하지만 사람들은 비웃기만 할 뿐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에스메랄다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복수를 하러오는 줄로 알고 몸을 거세게 흔들며 저항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콰지모도에게 오히려 물을 주죠.
거기에 감동하여 콰지모도는 에스메랄다의 사랑의 포로가 됩니다.

[뮤지컬에서는 아름다운 에스메랄다라기 보다는 아름다운 클로팽]
자신의 신체적 장애를 알기에 그녀를 사랑하지만
이성으로는 다가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이성의 감정도 있죠.
친구로 남음으로서 만족하지만 마음은 아픕니다.

이분도 뮤지컬배우로서는 신인인 윤형렬씨입니다.
하지만 가수로서는 4집인가? 까지 낸 가수더군요. 근데 아무도 모른다는...
목소리는 원판의 콰지모도와 흡사합니다.
책에서도 매우 쉰 목소리로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 괜찬습니다.
그런데 연기를 보자면 뭐랄까
프랑스에서 와서 참... 열심히 보여줬나보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나쁘지는 않은데 콰지모도가 좀 너무 해맑다고 해야하나.. 바보 같은 구석이 있다고 해야하나... 좀 그렇습니다.
가셔서 보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대선당에 버려진 콰지모도를 보고 수녀들이 수근거릴 때 가엾게 여겨서
콰지모도를 자신이 키우겠다며 거둡니다.
그를 키우면서 읽고 쓰는법 말하는법 등을 가르치며 키웁니다.
하지만 종지기라서 귀가 않들리게 되지만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은 그를 성직자로 정해놓고 키웁니다.
성격은 음침하고 성실해서[뭔가 묘한 조합] 마치 학문을 위해서 사는
사람처럼 오로지 학문과 신학을 알고 살았습니다.
[덤으로 나이차이 많이나는 어린동생을 키워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요.]
여자는 경멸하다시피 기피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나이를 먹고 노트르담 대성당의 부주교까지 올랐지만
[그래봤자 36이지만 시대적 평균 수명을 생각하면 거의 노년]
어느날 그 모든것을 뒤흔들어 놓는
그것도 경멸하는 이교도에 천하디 천한 떠돌이 집시여자라니...

처음에는 거세게 저항합니다. 그래선 안된다. 너에게는 신이 있어.
그녀는 마녀야, 그래 마법을 쓴거야.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더 에스메랄다에게 빠져들어 밤마다 허벅지를 찌르는 신세가 됩니다.
그런데 그녀의 주위의 남자가 하나 둘 늘어가는 것에 강한 질투를 느낍니다.
결국 그녀가 사랑하는 페뷔스를 찌르고 도망가기까지 이릅니다.
하지만 에스메랄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고서 그 모습에 또 마음 아파 합니다.
나중에는 자신의 격정을 이기지 못하고 에스메랄다에게 매달려 애원합니다.

"내가 널 구해주겠다.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지... 너는 알고 있느냐. 차가운 말을 내뱉을 것이라면 차라리 아무 말도 말아줘.
그냥 내말을 듣기만 해 줘. 너를 위해서는 난 모든것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어. 제발 나를.. 나를 선택해줘..."

서서 얼굴을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 체 엉엉 울지만 에스메랄다는 전혀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래 미워하는 이가 우는 모습을 봐도 아무렇지도 아닐거야. 넌 내가 죽는 것을 봐도 웃고 있겠지.
네가 다른 이들에게는 상냥하고 따뜻하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나에게는 얼음보다 차갑게 대하는구나.
다른것은 바라지 않을께 나와 함께 가자. 난 네가 죽는 것을 원하지 않아.
아니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좋아! 그저 날 용서한다는 말을 해 줘. 그 말 한마디.. 온정의 말 한마디"

그녀에게 되돌아오는 것은 "살인자!!" "너보다는 교수대가 무섭지 않아"
그는 결국 그녀를 교수대로 보내버립니다.[내용은 기억나는대로 줄여서 적어서 책과 틀릴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이렇게 쓴 이유는 프롤로역을 연기한 서범석씨가 저 상황.
중간에 에스메랄다를 덮치러 가지만 그 부분은 뮤지컬에서는 빠졌으니 패스
가만히 보면 좀 징그럽기는 하지만 참 불쌍한 인물입니다.
어쩌면 그가 여성을 그토록 기피한건 자신 속에 그런 욕망을 잘 알고 있어서 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듭니다.

원판과 비교 했을 때 이분 강하십니다... 진정으로 강하세요.
원판이 당황하고 어쩌지 못하고 초조 주저주저하는 이미지가 강한 반면
이분, 사재로서 누군가에게 명령하는 것에 익숙한 강하고 완고한 권력자의 모습과 함께
그녀를 사랑하는 자신에 너무 괴로워서 처절하게 몸부림을 치는 느낌이랄까요.
마지막에 에스메랄다가 처형 될 때도 에스메랄다보다 저 분이 더 걱정 될 정도입니다.

다 좋은데 문제는 어떻게 보면 무서울 정도라는 것과
노트르담 드 프롤로가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도 있습니다.

여튼 훌륭하세요.



얼굴만 봐도 나 좀 재수없어를 풍기고 있는 페뷔스입니다.
직업은 군인으로 파리의 수비 대장인 것 같습니다.
전체의 대장이라기 보다는 소대장??분대장?? 그 쯤 되는 듯합니다.
어떤 여자라도 안기고 싶어 할 정도로 굉장한 미남자입니다.
다만 문제는 월급타면 한푼도 남김없이 술먹고 여자랑 노는데 쓰는 건달이라는 것
약혼녀 플뢰르 드 리스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도 그녀의 집안이
꽤 빵빵해서 덕도 많이 볼 것 같고 지참금이 엄청날것이 뻔하기 때문도 있죠.
에스메랄다와는 애초에 결혼같은건 생각도 않했는데 에스메랄다는 그를 자신 평생의
사랑으로 여깁니다.[한마디로 당신은 진정한 선수]

이분은 김성민씨라고 합니다.
이분도 신인이에요.
이분도 원판에 비하면 강합니다.
뭐랄까 나쁜남자의 강한 포스가 풍겨 나오면서 표정도 어쩌면 때려주고 싶은지,
밉습니다. 프롤로보다 저놈이 더 악역이에요!!!
뭐 이런 소리가 나오게 하는 것 보면 연기를 잘하시는 듯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 이라면
 옷이...왜 그렇게 껴??
근육 때문인거야?? 그런거야?
그리고 고음 부분에세 좀 아쉬워요.
좀 더 쭉 뻗으면 좋을 텐데... 목소리도 좀 더 미성이면 좋을 텐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원판 페뷔스 목소리가 더 좋아요]



이분의 문종원씨로 클로팽역을 맏으셨습니다.
에스메랄다의 아버지이자 오빠같은 보호자로 집시들의 우두머리이며
기적의 궁전의 왕입니다.
에스메랄다에게 이 놈 저놈이 눈길을 주는 것을 보고
에스메랄다야 넌 애가 아니다 조심하렴 주의를 주지만 페뷔스에게 홀랑 넘어가서
교수형을 받는 에스메랄다를 구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노력합니다.
 

또 다른 클로팽으로는 이정열씨가 있는데 그분을 기획사에서 밀고 있습니다.
[원판과 목소리도 비슷하고요]
하지만 저는 이분이 더 좋더군요.
강한 카리스마의 파워넘치는 우두머리역으로 몹시 잘 어울립니다.
가사 전달력도 좋고요.


에스메랄다의 남편이자 프롤로의 친구 겸 제자,
시인 그랭구아르입니다.
뮤지컬에서는 이야기를 관객에게 들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에스메랄다의 남편이 된 경위는 이렇습니다.

밤거리를 헤메고 다니던 그랭구아르는 기적의 궁전이라 불리우는
부랑자와 도둑 거지들의 주거지 및 집합소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들의 규칙대로 그는 교수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입니다.
교수형전에 그에게 한가지 과제가 주어지지만 그것 마져도 실패.
마지막으로 어떤 여성이라도 그와 결혼하겠다고 하면 살려 주겠다고 합니다만
너무 말랐다. 돈이 없다 등의 이유로 여자들은 그를 거절합니다.
그때 어디선가 애완염소 잘리와 에스메랄다가 나타나
그와 결혼하겠다고 하죠.
그로서 그들은 4년의 계약결혼이 성립 됩니다.
에스메랄다는 당신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사람이 죽게 생겨서 구해줬다며 입장을 분명히해서 있으나 마나한 남편이 됩니다.
 
책에서는 프롤로의 괴로움에 불을 지르는 데 한 몫합니다
.

이분은 박은태씨입니다.
이분도 신인으로 강변가요제 동상수상인가의 경력이 있다는 군요.
원판의 그랭그아르는 느끼하면서[느물느물거린달까요? 사투리인가요?] 
뭔가 여유롭고 남자다운 매력이 있는데 반해서 한국의 그랭구아르는 한마디로 귀엽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너무 귀여워요. 풋풋하고 장난을 즐기는 듯 한 막 청소년을 벗어난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노래 솜씨는 좋습니다!!
다름 남성배우들에 비해서 목소리가 좀 가늘고 높은편이지만
오히려 그 점이 더 좋아요.
[뭐 그랭보다는 프롤로의 노래를 더 좋아하지만요]



페뷔스의 약혼녀 플뢰르 드 리스입니다.
꽤 온정있는 성격에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양가집 규수입니다.
하지만 페뷔스의 배신을 알고 페뷔스에게
에스메랄다를
처형할 것을 페뷔스에게 요구합니다.

사진이 좀 안습이만
나름 이쁜 것으로 골랐습니다.

김정현씨로 이분도 신인입니다.
무용과에 재학중이라고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진짜 마른데다가 꼿꼿해요.

이분 진짜 앞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기대됩니다.
얼굴이 좀 무대형이 아니기는 한데 노래를 너무너무 잘해요.
저는 진성이 뭐고 가성이 뭔지 모르지만 목소리가 꾀꼴꾀꼴거려요.[꾀꼬리]
1막에서는 너무 행복하게 부르다가
 2막에서 그녀를 처형하겠다고~~하고 부르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다만.......


목소리가.. 박슬기[개그우먼?방송인?]가
부르는 듯한 착각이 좀 들어요.
제 지인도 그렇게 느낀 것 보면 저만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얼굴도 좀....많이 닮은 것 같고... 기럭지는 완전 다르지만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인 댄서분들과 비보이분들 아크로바틱분들입니다.
저 사진이 심하게 마음에 안들지만 전체가 나오려면... 흠...

두시간이 넘는 공연내내 정말 열정적으로 움직이십니다. 저분들이 없다면 이 공연은 의미가 없을 거에요.

그런데에 비해서 사람들이[팬들] 배우하고 댄서을 주로 챙겨서
아크로바틱분들이 몹시 섭섭해 하셨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술로 풀..]

그런데 진짜 저분들 다 대단하세요. 막 벽에도 매달리고 위에서 내려오고 계속 춤추고 날라다녀요.
중간에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세개의 종이 나오는데 그 종들이 한개에 100kg들이 넘는다는데 그 위에 올라가서
온몸으로 종을 흔들고 또 그 속에도 들어가고 하시는것보면 감탄이 절로.. 굳!
수시로 다쳐서 병원 신세지시는 것 같던데 몸 조심 하시길...



원래는 저거 볼 돈으로 다른 공연 두개를 보려고 했는데... 그렇지만 아쉽지는 않아요.

성남아트센터에서 19일에 수도권지역 막공이랍니다.

그후에는 대구와 대전.. 쿨럭..그때는 최성희씨(바다)가 빠져나가요.
[그래도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오진영씨는 가시니까요]
기회되시면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DVD촬영을 했다고 하던데..나올지는 미지수
그게 않 되면 실황판 전곡 CD라도 굽신굽신;;

by 호시 | 2008/04/08 17:46 | 이야기-관심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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